본문 바로가기
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라이딩.

by 시리우스 하우스 2016. 11. 14.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는

노선 전체가 한강의 자전거 도로와 비슷하게

평탄한 도로로 이루어져

몇 번 라이딩을 하다보면 좀 지루하여

자주 찾지 않게 된다.

일요일 늦게 집을 나와

3년만에 다시 찾은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

오랜만에 신나게 달려본다. ^*^

 

◎오늘의 라이딩 거리 -  약 72 Km.

 

 

아라폭포.

 

 

 

 

아파트 단지내의 단풍이 아직도 화려하다.

 

 

 

 

설악산이나 북한산의 단풍만은 못해도

그런대로 괜찮아 보인다.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

 

 

 

 

한강 아라갑문의 인증센터.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라이딩하기엔 아주 좋은날.

 

 

 

 

아라뱃길의 등대공원.

 

 

 

목상교.

 

 

 

 

겨울이면 이렇게 얼음이 얼었던 곳.

 

 

 

 

봉수마당.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종점 도착.

 

 

 

 

 

몇 년전에는 공사중이라서 이랬었는데...

 

 

 

 

아라뱃길 서해 갑문.

계양역에서 여기까지 

쉬지않고 페달을 계속 밟아왔다.

 

 

 

 

아라 인천 여객터미널 도착.

 

 

 

 

 

 

 

서해바다의 영종대교가 보인다.

 

 

 

 

여기가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시작점.

 

 

 

 

 

 

 

 

여기에서 부산까지가 633Km라고 한다.

 

 

 

 

청운교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의 양쪽 종점지점과

멀리 서해 갑문.




자동으로 조정하고 인증샷.


 

 

 

아라뱃길의 유람선이 김포쪽에서

시천교까지 운행을 하고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마루 전망대(폭3m, 지름 46m, 높이45m).

 

 

 

아라폭포 -

상부 폭 40m, 하부 폭 150m, 높이 45m,

저수용량 800ton으로

4대의 폄프로 운영된다고 한다.

 

 

 

한참동안 저 유람선과 함께 달린다.

맞바람으로 25Km이상 속도를 낼 수가 없다.

 

 

 

 

수향루.

 

 

 

 

김포 여객터미널 도착.

 

 

 

 

전호교에서 바라본 김포여객 터미널.

이렇게 아라뱃길을 한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행주대교옆의 이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김포대교쪽에서 연결이 되지 않아

아쉽게도 몇 년째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