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멀지 않은 냇가에 나가 투망으로 잡은 물고기들.
심심풀이로 저녁에 투망을 차에 싣고 나가 보았는데 의외로 물고기가 많다.
다음날 낮에도 모래무지등을 조금 더 잡았다.
저녁에 잡은 물고기들.
피래미와 붕어를 많이 잡았다.
요즘의 민물매운탕은
물고기의 오염여부를 알 수가 없고 좀 찝찝하여 잘 가지 않는데...
이 물고기들은 1급수에서 잡은 고기들이다.^^
투망에 잡힌 피래미들.
다음날 낮에 잡은 모래무지.
1급수에서만 산다는 모래무지를 많이 잡았다.
저 모래무지는 어릴적엔 모래속에 숨어있는 고기를 맨발로 밟아서 잡았었는데...
이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매운탕만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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