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시리우스
- 조회수 : 162
- 09.02.10 00:22
저 멀리 반야봉과 만복대 ....
저 멀리 구름위에 있는 산 이름이...???
지나온 길....
통천문...
고목나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도 수월치 않더군요.
이제부터 급경사로 하산 하는길...
오토캠핑장은 아니고... 주차장이 멀어서 좀...
저 위 봉오리가 오늘 지나온 지리산 천왕봉...
파전, 도토리묵, 골뱅이, 구룡포에서 배달된 과메기에 시원한 막걸리와 소주 한잔, 과메기는 김이나 미역보다는 파래김에 양파와 초장으로 싸서 먹는게 제맛이 나더군요.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즐거운 시간.....
웬 군고구마... 일요일에 어느곳에 가서 숮불에 구워 먹었는데, 맛 끝내 줍니다. |